짤방은 오늘 방송하면서 그렸던 것들입니다.
요즘 블루레이에 맛을 들여 타이틀만 거의 50개가 넘게 모은 것 같습니다.
영화 보는 재미 공연 보는 재미 등등 차세대 오디오가 탐이 나지만 이놈의 앰프를 질러야 하는 터라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이더군요.
다들 개강이다 졸업이다. 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데 하는 것 없이 정체된 느낌입니다.
뭐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정성을 다 해봐야지요.
개인적으로 밑에 그림이 맘에 남았습니다.
뭐 따로 채색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