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넨스워4
(이미지를 클릭하면 커집니다.)
드디어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여 간의 기간이 끝이 났네요.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쟁쟁하신 다를 분들의 작품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작업의 에너지도 얻고,
여러분과 리플을 주고받으며 해나간 것이
끝까지 진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같이 작업하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미넨스워 제 쓰레드입니다. 클릭!
이전 진행상황을 보시려면 밑에 더 보기 눌러주세요.
Machines
Machine Classes:War
Machine
일단은 종족이랑 클래스만 정해서 컨셉을 쭉 뽑아보았습니다.
대강 분위기 봐서 구체화 시켜가야 할 것 같습니다.
거대한 전투병기의 위압감 같은 것을 좀 나타내면 어떨까 싶네요.
하다 보니 재미난 녀석들이 많이 생겨서 따로 'Procject BF' 에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죽죽 초기에 뽑는 컨셉이 재미나요.
09 03 26
일단 7가지로 좁혀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끝가지가볼까 합니다.
번거로워도 다시 덧글 좀 굽신굽신...
아 그리고 16 하고 16'-1 은 그냥 변형 동작이에요. 같은 놈으로 보시면 됩니다.
09 04 09
일단 19번으로 최종 결정하고 디테일 업을 하고 있습니다.
슬슬 설정들도 잡아가기 시작해야겠군요.
이름도 기계식 넘버링에 맞게 'no.0019' 로 정했습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09 04 22
모델링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컨셉 추가합니다.
컨셉
지난 도미넨스 워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겪은 기계종족은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기계종족의 마더는 오랜 침묵기 동안 전쟁의 패인을 종합 코드화시켜 승리를 이끌 수 있는 파괴병기의 소스를 구체화 시킨다.
악마종족의 침략과 함께 마더는 드디어 봉인을 풀고 코드를 종합하여 no.0019를 창조하기에 이른다.
좌측의 거대한 팔은 물리적 힘은 물론 마력까지 중화시켜 방어할 수 있는 동시에
한순간에 모든 것을 으깨버릴 엄청난 괴력을 갖고 있다.
어깨의 포트는 전투 시에 상대를 분석 상대를 구성하는 물질을
분해해버리는 에너지장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장치이다.
너무나 강력한 힘 때문에 초기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며
다음 발사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
또한 이 장치는 공간 이상을 수정하는 메커니즘의 조정에 필수적인 것으로 이전 전쟁으로 일그러저 버린
공간을 재배치하는 기계종족 최후의 희망이기도 하다.
09 05 07
모델링 시트를 조금 수정했습니다.
거대한 왼팔이었던 구성을 오른팔로 바꾸었고,
컨셉시트도 새로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컷도 진행 중입니다. 이제 딱 한 주 남았네요.
09 05 08 update!
파이널 컷 진행 중입니다.
일단 구도랑 기본색만 깔았습니다.
중간중간 소품들이랑 잔 조명들 만져주고 마지막 날까지 쌓기 해야겠네요.
전체적으로 색이라고 할만한 게 붉은 하늘밖에 없어서 좀 심심합니다. 색조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군요.
09 05 08 update!
적체적인 디테일, 조명들을 추가 시키는 중입니다.
다음번이 마지막 포스트가 될듯 싶습니다.
아직 뭔가 잡힐듯 말듯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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