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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요즘 근황
2009.08.03요즘 슈트를 중점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루엣이 재밌어 보이면서 아기자기해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 볼까 해서요. 그리고 외주 때문에 오랫동안 손 놓았던 동영상 작업을 했더니 정신이 멍하군요. 애프터 이펙트는 허구한날 다운되고 작업 조금 무거워지면 정말 덜덜덜 입니다. 동영상은 정말 싫어요.;;; 뭐 그래도 제가 작업한 이미지들이 그럴싸하게 움직여 주니 그걸 보고 있으면 또 기분이 묘하기도 하네요.
Guardian
Guardian
2009.07.07(이미지를 클릭하면 커집니다.) Project BF : 가디언 유례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돌연변이 오염된 숲의 지배자 중 하나이다. 하단 태그에 'ProjectBF'를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트들이 나옵니다.
Project BF
Project BF
2009.05.29오랜만에 바탕화면용 그림입니다. 1,920 x 1,200 정도에 맞습니다. (클릭하세요!!) 그림 설명 BF : code name Hon 화력전문가 이며 에너지무기 계통에 특화된 신체를 갖고 있다. 겉으로는 굉장히 유쾌한 성격을 가지며 내면에 그림자를 가리고 있다. 이전 'Battle suit BF' 시리즈로 작업하던 것들을 'Project BF' 로 변경해서 좀 묶어갈 생각입니다. 중간 중간 작업했던 이미지들 중 컨셉을 묶을 수 있는 것들을 묶어서 큰 세계관을 만들려고요. 일전에 네이버에서 세계관을 정리해서 올렸다가 이사 가면서 글들을 다 지워버렸었는데 다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그 첫 작으로 이번 그림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태그 검색에서 'Project BF' 로 검색하시면 관련된 포..
Code Name Queen
Code Name Queen
2009.05.22BF : code name Queen 엘리트 BF 중 한 명으로 수많은 실전 경험으로 상황 판단과 인지에 능하다. 강력한 마인드 컨트롤로 적을 제압한다. 하단 태그에 'ProjectBF'를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트들이 나옵니다. 이 그림은 Adobe RGB (1998) 색 프로필로 작업하였습니다. 포토샵이나 컬러매니지먼트가 가능한 뷰어에서 가장 정확하게 보입니다.
no.0019
no.0019
2009.05.211629 x 1200 바탕화면용 크기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커집니다.) 자세한 그림의 이야기는 밑에 링크를 클릭하세요. 2009/05/18 - [Concept] - 도미넨스워4
도미넨스워4
도미넨스워4
2009.05.18(이미지를 클릭하면 커집니다.) 드디어 최종 등록을 마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여 간의 기간이 끝이 났네요. 이제 결과를 기다리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쟁쟁하신 다를 분들의 작품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작업의 에너지도 얻고, 여러분과 리플을 주고받으며 해나간 것이 끝까지 진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같이 작업하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미넨스워 제 쓰레드입니다. 클릭! 이전 진행상황을 보시려면 밑에 더 보기 눌러주세요. Machines Machine Classes:War Machine 이름은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은 종족이랑 클래스만 정해서 컨셉을 쭉 뽑아보았습니다. 대강 분위기 봐서 구체화 시켜가야..
이미지 작업 몇 가지...
이미지 작업 몇 가지...
2009.04.09요즘은 방송하면서 크기를 작게 나름 구성이 꽉 찬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업에 대한 부담도 적으면서 화면 구성을 연구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더군요. 그리는 속도도 빠르니 재미도 있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은 Adobe RGB (1998) 색 프로필로 작업하였습니다. 포토샵이나 컬러매니지먼트가 가능한 뷰어에서 가장 정확하게 보입니다.
Birth
Birth
2009.03.21오랜만에 축전을 그려봤습니다. 아프리카에 같이 그림방송을 하시는 기름젓기님이 마침 정모 날짜에 겹쳐 생일을 맞으셔서 겸사겸사 작업을 해보았네요. 원래는 흑백으로만 작업을 하려다가 레이어에 겹치는 색들만, 조금씩 변화를 줘서 색을 엷게 올려봤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느낌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이 그림은 Adobe RGB (1998) 색 프로필로 작업하였습니다. 포토샵이나 컬러매니지먼트가 가능한 뷰어에서 가장 정확하게 보입니다.
Project BF 튜토리얼 (포토샵 글레이징 작법)
Project BF 튜토리얼 (포토샵 글레이징 작법)
2009.03.15안녕하세요. 거친펜촉입니다. 오랜만에 튜토리얼 올립니다. 작년 8월 방송시작으로 완전하게 페인터에서 포토샵으로 넘어온 시점에서 포토샵 작업 튜토리얼도 한 번 올릴 만 한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튜토리얼을 도와줄 녀석은 얼마 전에 업데이트한 'Project BF' 입니다. 우선 작업 사이즈는 저 같은 경우 5,000 x 5,000 픽셀로 새 창을 만듭니다. 그리고 작업하면서 상황에 따라 사이즈 조절을 하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 6,170 x 3,738 픽셀로 작업이 되었습니다. 제가 포토샵으로 계속 작업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작업 사이즈 인데요. 아무래도 페인터의 경우 이 정도 사이즈로 작업하게 되면 매우 버벅이는 상황으로 곤란을 겪기가 일수입니다. 어찌 되었건 스케치를 거의 짙은 회색에 가까..
미연시!?
미연시!?
2009.03.14새벽에 한참 방송 중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미연시 시나리오가 진행 중이더군요;;; 참는 자만이 볼 수 있는 그림....
배너링크입니다.
배너링크입니다.
2009.03.14프리링크입니다. 맘에 드시는 놈으로 가져가세요.^^ http://panchokworkshop.com/
이런저런 넋두리
이런저런 넋두리
2009.03.02짤방은 오늘 방송하면서 그렸던 것들입니다. 요즘 블루레이에 맛을 들여 타이틀만 거의 50개가 넘게 모은 것 같습니다. 영화 보는 재미 공연 보는 재미 등등 차세대 오디오가 탐이 나지만 이놈의 앰프를 질러야 하는 터라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벌써 3월이더군요. 다들 개강이다 졸업이다. 뭔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데 하는 것 없이 정체된 느낌입니다. 뭐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에 정성을 다 해봐야지요. 개인적으로 밑에 그림이 맘에 남았습니다. 뭐 따로 채색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